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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운영하는 꿈 볶는 카페에서 따스한 봄을 맞이해 신메뉴 5종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신메뉴는 달콤한 잼이 들어간 ‘토스트’, 햄과 치즈가 듬뿍 들어간 ‘햄·치즈토스트’, 향긋한 봄 냄새 나는 ‘딸기라떼’, ‘바나나라떼’, ‘딸기바나나라떼’이다. ‘토스트’ 1000원, ‘햄·치즈토스트’ 2000원, 라떼 음료는 3000원으로 착한 가격과 맛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꿈 볶는 카페 참여어르신은 “커피를 드시지 못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신메뉴의 인기를 설명했다.
한편, 꿈 볶는 카페는 황송노인종합복지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만60세 이상 어르신이 운영하는 카페로 착한 가격과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