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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마초등학교 학생은 익수자 발생 시 응급처치에 대해 배우고 있다. |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12일 돌마초등학교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물놀이 안전사고 영상 교육 ▲물놀이 전 준비운동 ▲물놀이 안전 용품 사용법 ▲수심확인 표지판 등 주의사항 확인 ▲익수자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분당소방서는 7월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물놀이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며, 분당소방서 재난예방과 생활안전팀(031-8018-3331)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교육을 진행한 소방서 담당자는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안전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물놀이 시 주의할 행동에 대해 배우고,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체험교육을 상시 접수 중이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