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뉴스경제
새로운 육종기술을 이용한 국내최초 육성 노랑 산느타리 현장평가회 개최
이철  |  ferhe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11  16:02: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현장평가회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용인 버섯농가에서 느타리 재배농가, 연구·지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에서 최초로 육성한 ‘노랑 산느타리’에 대한 농가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육성한 ‘노랑 산느타리’는 고온성인 산느타리와 일반 느타리의 종간 교배를 통해 육성되었다. 일반적으로 종간 교배는 자연상태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으나 *원형질체 융합 기법을 도입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게 되었다.

산느타리는 주로 동남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온성 버섯으로 갓이 크고, 갓 색이 갈색을 띤다. 일반 느타리가 대 위주를 식용한다면 산느타리는 갓을 식용하기 때문에 식감이 더 쫄깃하여 시중에서는 ‘고기 느타리’ 라고 유통되고 있다.

기존에 유통되던 노랑느타리는 특유의 향이 식감을 떨어뜨리며, 갓 부서짐이 심해 유통에 문제가 되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노랑 산느타리 계통은 이런 노랑느타리의 단점을 극복하였다.

노랑 산느타리의 식감은 ‘고기 느타리’와 같이 쫄깃하며 단 맛이 있어 불고기, 전골 요리 등에 잘 어울린다. 이번 우량 계통 육성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선택권이 넓어짐과 동시에 갈색과 노란색의 버섯을 패키지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농가 소득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유통업체와 생산자의 반응을 살펴본 후 신품종을 출원하고, 도내 버섯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형질체 융합 기법 : 서로 다른 종을 융합하여 새로운 종을 만드는 기법

이철  ferhee@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우) 13311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244, 815호 | 대표전화 070-8817-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발행인ㆍ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1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