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뉴스사회
코로나19 여파로 국외여행 소비자피해 상담 지난해 대비 5배 증가
이철  |  ferhee@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7  07:08: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올 들어 경기도에서 소비자피해가 가장 많이 접수된 항목은 국외여행으로, 지난해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기도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경기도민 소비자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1~2월 동안 경기도민의 전체 소비자상담 접수는 3만7,91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3,167건 대비 1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상담이 가장 많이 접수된 분야는 국외여행으로 총 2,766건이 접수됐으며, 2위는 마스크 등 기타보건위생용품으로 1,389건이었다. 3위는 헬스장·휘트니스센터 1,199건, 4위 항공여객운송 1,103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외여행 관련 문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접수된 상담 573건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했다. 국외여행 상담은 지난 1월에 발생한 호주 산불과 필리핀 화산 분출 이후 취소 위약금 관련 상담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2월부터는 코로나19로 항공편 결항 및 입국제한이 확대되면서 큰 폭으로 늘어났다.

두 번째로 소비자상담이 많이 접수된 기타보건위생용품 분야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마스크 구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1월 28일 이후 상담이 증가했다. 총 1,3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건에 비해 3,985% 증가했다.

상담 내용은 마스크 재고부족으로 인한 판매자의 일방적인 주문취소와 배송 지연, 마스크 가격 인상에 대한 불만이 대부분이었다.

도는 마스크 관련 소비자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31일부터 전국 최초로 마스크 소비자피해 신고센터 운영을 시작, 현재 1,158건의 신고제보 중 974건(84.1%)을 처리했다.

아울러 2월부터 급증한 코로나19로 인한 결혼식, 돌잔치, 국외여행 취소 위약금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자율분쟁조정을 실시 중이다.

경기도는 소비자상담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에서 소비자문제가 방치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피해처리를 강화하고, 소비자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적절한 초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이철  ferhee@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우) 13311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244, 815호 | 대표전화 070-8817-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발행인ㆍ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1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