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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분당 갑 김은혜 후보가 ‘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상임대표 이갑산)은 3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경기 성남시 분당 갑 김은혜 후보를 ‘21대 국회의원 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 발표했다.
범사련은 그동안 각종 선거 때마다 ‘좋은 후보’를 선정하여 유권자들의 선택과 판단에 도움을 주는 유권자 운동을 벌여 왔다. 범사련의 ‘좋은 후보’ 선정은 이번 4.15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특히 이번 선거는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유익한 활동이 될 것 보인다.
범사련의 ‘좋은 후보’ 선정 기준은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 5가지이며 범사련 산하 유권자운동본부가 주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