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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취약계층 100세대를 위해 ‘도촌 WITH 나누고 바자회’를 진행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2월 1~7일까지 온라인 구매방식을 통해 운영 중이며, 12월 3일은 오프라인 구매방식으로 도촌동 지역 내 일일 운영부스를 통해 운영했다.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도촌 WITH 나누고 바자회’는 취약계층 100세대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취약계층에게 지원금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가게와 연계를 맺어 지원금을 가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지역상권과 지역주민을 도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도촌동 지역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도촌 WITH 나누고 바자회’는 3곳으로 분산해서 운영했으며 각 장소별로 코로나 19의 위험성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대다수의 지역주민은 좋은 물품을 값싼 금액에 구매할 수 있어 만족하였고 바자회는 성황리에 종료할 수 있었다.
오프라인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주민 김OO 어머님은 “바자회를 통해 좋은 물품을 값싸게 살 수 있고 상인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