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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선언문>
이재명과 함께 책임정치를 하겠습니다.
이재명과 함께 승리하는 강한 민주당 통합의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모두가 민주당이 위기라고 합니다.
연이은 선거 패배로 당의 리더십이 약화되고, 입장과 관점에 따라‘네 탓’공방이 가득합니다
의원 간에, 당원 간에, 의원과 당원 간에도 서로에게 아픈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폭주로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민생을 위기로 만들고 있지만, 민주당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당원은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고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해보겠습니다.
인천연수갑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 박찬대가 최고위원에 출마합니다.
윤석열 정부 2달 만에 민생이 파탄나고 있습니다.
IMF급 경제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걱정이 벌써 나옵니다.
대통령이 처음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참사, 인사참사, 안보참사, 경제참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의 비명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과 탄압의 칼날이 양산과 계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민생은 내팽개치고, 권력을 사유화한 정권이 정국주도권을 잡겠다고 노골적으로 정치보복과 탄압에 나선 것입니다.
위기입니다.
민생의 위기, 경제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이 위기에서 민주당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국민에게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어떤 순간에도 국민을 지켜내겠다고 약속한 민주당이기 때문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켜낼 마지막 보루, 역시 민주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승리하는 민주당,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민주당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강한 리더십은 아래로부터 상향식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당의 민주성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강력한 리더십이 세워집니다.
저 박찬대, 민주당의 약화된 리더십을 올곧게 세우겠습니다.
당의 실질적 주인인 당원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겠습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의 직접 소통을 더 늘리겠습니다.
현장 최고위원회를 정례화해 지역과 현장 당원들을 더 자주 만나겠습니다.
선출직 공직자들의 활동 보고회를 의무화? 정례화하겠습니다.
주요 의사 결정에 당원의 직접참여를 늘리기 위해 전당원 투표를 확대하겠습니다.
(민생에 강한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당명만 빼고 다 바꾸겠다는 각오로 유능한 민주당으로 만들겠습니다.
가치에 매몰된 정쟁은 지양하겠습니다.
‘민생위기대책단’을 설치해 당 지도부가 민생을 직접 챙기겠습니다.
저 박찬대,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실물경제에 나름 자신있습니다.
원내대변인,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정책조정위원장을 맡아 언론, 국민과 소통하고 쟁점이 많은 여러 현안을 통합 조정했습니다.
교육위 간사로, 까다롭고 거친 상대 당의 공격과 온갖 방해에도, 인내의 협상과 돌파를 병행해 최고의 입법 성과를 냈다고 자부합니다.
(통합의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민주당은 하나로 뭉칠 때 승리했습니다.
잃어버린 정권도 되찾았고,
국정농단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켰습니다.
‘태산은 한 줌의 흙도 마다하지 않는 자세 때문에 높아지고, 하해는 작은 물줄기도 버리지 않아 더 깊어진다.’해불양수(海不讓水)의 정신입니다.
다름을 인정할 때 플러스 정치가 됩니다.
민주당이란 큰 바다가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대가 이재명과 함께 통합의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안으로는 국익과 민심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도 밖으로는 하나 된 목소리로 민생을 대변하는원팀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박찬대는 6년 의정활동 기간 동안 당내 누구와도, 어떤 세력과도 가슴을 열고 대화했습니다.
박찬대는‘말이 통하는 사람이야’란 평가 하나만큼은 자신있습니다.
여기에 박찬대의 쓰임이 있다고 믿습니다.
나보다 당을, 나보다 동지를 돋보이게 만들겠습니다.
(책임정치의 민주당으로 만들겠습니다.)
민주당이 약속한 정책과 공약 중 실현 가능성이 높고, 수혜 대상이 많은 정책부터 빠르게 입법화하겠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의 정책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특위를 바로 설치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수권정당으로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이재명과 함께 책임정치의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키우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정책역량과 인재 육성을 위해 민주연구원을 확대 재편하겠습니다.
공직자와 당직자의 정책역량을 높여 대전환기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대를 책임질 젊고 유능한 정치지도자를 양성하겠습니다.
‘10만청년당원양성’플랜을 세우겠습니다.
20살에 입당한 청년이 민주당에서 보좌관도, 지방의원도, 대변인도 하고, 대통령도 되는 청년 당원 양성 시스템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민주당이 꽃피운 지방자치, 민주당이 키워야 합니다.
민주당의 유능한 지방의원과 자치단체장이 전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앙의 문호를 이들에게 더 열어야 합니다.
지방자치 출신의 많은 국회의원이 이미 중앙 무대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충분히 검증됐기 때문입니다.
총선 때 이들을 위한 공천가점제와 할당제 더 확대하겠습니다.
당의 자산이며, 준비된 보좌진에게도 더 많은 배려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승리하는 강한 민주당 통합의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박찬대가 이재명과 함께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