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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호)은 금일 2022년 8월 16일(화), 현대자동차 동부하이테크센터로부터 이재민을 위한 곳에 써달라며 선풍기 30대와 제습기 2대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수도권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성남시에만 일시대피자(60세대, 110명)가 발생하였고, 현재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7세대, 61명의 일시대피자를 수용하고 있다.
이에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성남시에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힘들게 지내고 있다. 조금의 도움이 큰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 “성남시 지역의 이재민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의미로 후원을 해주신 현대자동차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관도 이재민들이 머무시는 기간동안 최대한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나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