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영)이 개최한 가정의 달 맞이 “함께하면 행복이 한아름! - 한마음가족축제”가 4월 29일(토)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1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와 유아놀이활동, 나눔활동, 문화공연(경기아트센터 지원 / 어쿠스틱밴드 ‘닮은’ 초청)이 진행되어 소중한 추억을 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나눔장터와 나눔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에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은행동 지역주민 모두가 한 가족 단위임을 알 수 있도록 기여했다.
축제에 참여한 김OO 아동은 “즐길거리와 놀거리가 많고 다양해서 부모님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요!”라고 말하며 지역 내 가족 축제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나눔활동에 참여한 이OO 아동의 보호자는 “모처럼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마을 내에 있는 어르신을 위한 나눔활동을 하며 아이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하며 감사를 표하는 등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와 문화공연에 지역주민 약 25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당일 발생한 후원금 및 수익금은 지역 내 어르신의 칠/팔/구순 잔치 사업비로 의미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박진영 관장은 “한마음가족축제는 은행동의 가족과 지역주민이 가족의 의미을 느끼고 마을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한 의미있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이고 주민친화적인 복지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