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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를 마친후 인터뷰하는 김비오 |
김비오(22.넥슨)가 제주도 푸른 하늘을 보며 웃음 지었다. 1라운드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로 선두자리를 꿰차며 라운드를 마쳤다.
김비오 프로 일문일답.
-오늘 경기 마친 소감
오늘 오전 일찍 출발했으나 생각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경기 초반 드라이버 샷이 조금 흔들렸다. 그래서 좋은 어려운 경기를 펼쳤는데 다행히 후반들어 바람에 적응하면서 좋은 스코어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4언더파는 분명 좋은 스코어이고 만족할 만한 스코어지만 오늘 전반에 드라이버샷이 흔들린 것을 생각하면 오늘 4언더파가 다른때 보다 더욱 갚진 스코어라고 생각한다.
전환이 된 홀은 4번홀인데 운이 좋고 어렵게 파 세이브를 해내서 좋은 분위기로 전환 시킬 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4번홀(파5) 진행상황 : D – 우측 러프에 레이업하다가 공이 나무에 맞아 깊은 러프에 빠짐- 세번째 샷이 그린 왼쪽 카트도로에 멈춤 – 카트도로 뒤에서 드롭한 후 어프로치가 1m 붙음 - 1펏으로 파 세이브)
-오늘 특히 좋았던 점
후반 들어 아이언샷이 생각한대로 이루어져서 4홀 연속 버디를 기록 할 수 있었다.
-남은 3일 전략이나 경기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첫 날이라 그런 점을 생각하기 어렵다. 지난 주 우승으로 컨디션이 좋은 상태이고 최경주프로님이 참가해서 특별히 주목을 받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첫 날부터 욕심을 내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한다. 천천히 자신의 플레이에 최선을 다한다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 주요 변수는?
날씨이다. 특히 바람이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같은 경우는 오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선수들 고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 계획는?
올 시즌 목표가 내년에 다시 PGA TOUR에 진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마치고 미국가서 네이션와이드투어에 전념할 생각이다. 다행히 성적이 좋아서 시드를 확보한다면 한국오픈 을 포함한 한국의 큰 시합에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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