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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2012년 제1차 과천시 제안심사’에서 ‘가로수도 상품이다’ 등 우수 아이디어 8건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아카데미아실에서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 말까지 접수한 총 78건(시민 16건, 공무원 7건)의 제안 가운데 장려상 1건과 노력상 7건 등 총 8건의 우수 제안을 채택했다.
과천시 제안제도는 시민생활에 직접적인 편리성을 가져다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민만족 으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심사 결과 장려상에는 평점 79.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김경선 씨의 ‘가로수도 관광상품이다’가 차지했다. 김경선씨는 가로수의 전지만 잘해도 거리의 경관이 아름다워진다는 점에 착안, 가로수를 관광상품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또 노력상에는 70.4점을 받은 공무원 권기철(교통과 근무) 씨의 ‘사무실 내 책상용 스탠드 설치’를 비롯해 백병엽 씨의 ‘심야 버스정거장 안내 전광판 끄기’와 전은경 씨의 ‘가격모범업소 지도 어플 제작’ 등 7개의 제안이 채택되었다.
입상자에게는 장려상 50만원, 노력상 각 30만원의 부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내달 5일 직무교육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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