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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에서는 “복지그늘 없는 중원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6월 23일부터 중원구 전체 동 복지통장 및 복지위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위한 역할교육’을 실시한다.
약 3주간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복지통장 280명, 복지위원 26명등 총306명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각종 위험 및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의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의 복지통장 및 복지위원의 역할, 또 이들에게 제공되는 공적서비스 및 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을 안내하여 전문성 함양은 물론 적극적인 활동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리라 기대한다.
그동안 중원구에서는 복지 그늘에 처해 있는 우리의 이웃을 빠르게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온라인 앱 밴드 “중원구 복지그늘 발굴·지원단”을 구성·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690여 회원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회원중 복지통장의 역할 및 활약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 그늘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을 70여세대 이상 발굴 하였을 뿐만 아니라, 민간자원 연계 및 개발, 저장강박 가구 발굴 및 지원 등 그동안 많은 활약을 하여 왔다.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복지통장 및 복지위원의 역할 재정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들의 활동이 복지 그늘에 처해 있는 우리 이웃을 적극 발굴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복지그늘 없는 중원구!”로 한발 더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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