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라이프복지
탄천 지하보도 걸으며 클래식 들어요~분당구 5곳 통로에 24시간 음악 방송 서비스…범죄 심리 억제 효과
고정자  |  aatimes@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25  17:10: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해피송 클래식 음악 장비가 설치된 야탑2지하보도(스피커&함체 한 세트)

성남 분당지역 탄천 지하보도 5곳이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보행 환경으로 바뀌었다.

성남시 분당구(구청장 박상복)는 범죄환경 예방설계(CPTED) 방안 중 하나로 CCTV가 설치되지 않은 탄천 1·2·3·4·5 지하보도 통로에 사업비 900만원을 들여 해피송 클래식 음악 장비를 설치했다.

7월 20일부터 24시간 음악 방송 서비스를 시작해 지하보도 이용자들이 쇼팽 왈츠, 슈베르트 세레나데, 베토벤 소나타 등 클래식 선율 속 지하보도를 걸을 수 있게 했다.

   
▲ 클래식음악의 범죄 예방 효과 안내 리플릿(분당경찰서 제공)

자칫 우범지대로 전락하기 쉬운 지하보도에 안정감을 주는 음악을 틀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전략이다.

분당구는 분당경찰서 측이 범죄 심리 억제 효과를 설명하며 지하보도에 클래식 음악 송출을 요청해 와 시범적으로 관련 장비를 설치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영국 런던시는 범죄가 빈번한 지하철역 중 한 곳인 엘름파크역에 클래식 음악 방송 후 18개월 동안 강도(33%), 승무원 공격(25%), 기물파손(37%) 등의 사건이 크게 줄었다.

   
▲ 클래식 음악방송이 나오는 탄천4 지하보도

이번에 음악 방송을 내보내는 탄천 1~5 지하보도 이용자는 한 곳당 하루평균 500여 명이다.

밤에 탄천으로 운동하러 나오는 주민과 야간 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이 많다.

분당지역 지하보도는 모두 27곳이며, 이중 탄천 지하보도는 12곳이다.

구는 운영 성과를 지켜본 뒤 분당지역 내 모든 지하보도로 음악방송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정자  aatimes@naver.com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정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