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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0만원씩 저금하면 3년 후 목돈 1천만 원 받는다경기도, 2017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가자 4,000명 선발
고정자  |  a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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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30  00: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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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근로청년이 매달 10만원씩 저금하면 3년 후 1,000만 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는 ‘2017년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을 위해 올해 총 114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상반기에 청년 5,000명을 선발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다음달 11일~22일까지 총 4,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취업 중심의 기존 취약계층 청년 지원정책을 탈피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자산형성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2회 접수 시 각각 6:1, 5.4:1, 2017년 접수 시 4.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 중위소득 100%이하(1인 가구 기준 약165만원) 저소득 근로청년이다.

참여 대상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간 일자리를 유지하면 경기도와 민간모금액을 매칭 지원해 약 1,000만 원을 받는다. 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관련 서식은 경기도(www.gg.go.kr)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11월 14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ggwf.gg.go.kr)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각 시군, 읍면동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경기복지재단 ‘일하는 청년통장 게시판’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청년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으로 시작된 일하는 청년통장이 이제 청년 복지사업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청년을 지속적으로 응원하는 일하는 청년통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정자  a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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