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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앙트레콘서트, <노부스 콰르텟 결성 10주년 기념공연>실내악 역사를 새롭게 쓰는 젊은 음악가들과의 만남
고정자  |  a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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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30  0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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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순수 예술 입문자들도 쉽고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기도록 기획한 성남문화재단 브랜드 공연 <앙트레콘서트>가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결성 1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9월 1일(금)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을 찾는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니스트 김재영, 김영욱, 비올리스트 이승원, 첼리스트 문웅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명의 차세대 솔리스트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자 국제 콩쿠르 입상자들이기도 한 멤버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1바이올린과 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 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

   
▲ Novus

노부스 콰르텟은 결성 직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순위 입상을 했다. 이들의 콩쿠르 기록은 모두 한국인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2012년에는 세계 최고의 권위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 2위 수상에 이어 2014년에는 한국 현악사중주단으로는 최초로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완전히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1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죽음과 소녀> 공연은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음악분야 실내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금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이번 무대에서는 영화 <마지막 사중주>의 OST이자 최고 난이도로 손꼽히는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14번과 하이든 현악사중주 62번 등 주옥같은 실내악 작품을 연주한다.

고정자  a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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