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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전통문화로 하나 되는 우리가족 힐링나들이’ 진행 |
겨울이 한 발자국 성큼 다가온 11월 18일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에서는 어린 미취학 자녀에서부터 조부모님에 이르기까지 23가족, 총 66명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평 취옹예술관으로 ‘전통문화로 하나 되는 우리가족 힐링나들이’를 떠났다.
가평 취옹예술관은 다양한 우리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통음식만들기(인절미 만들기), 천연염색체험,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공연 등 평소 아동·청소년들이 접하기 어려운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경험하고 부모, 조부모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가훈 정하기, 우리가족 앨범 만들기를 통해 가족들과 대화하고, 서로 협동하며 가족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부모님은 맞벌이로, 아동·청소년들은 학업으로 가족구성원들이 늘 바쁜 이 시대에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며 건강한 가족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를 기대해본다. 지역사회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장을 주선하기 위해 본 기관에서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많은 응원과지지 부탁드린다.
문의 : 대야종합사회복지관(031-404-8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