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타임즈
뉴스사회
중국산 고춧가루 원산지 속여 판 업자 ‘덜미’김치제조업체 등에 1.8톤 4천여만원어치 유통시켜
신용섭 기자  |  editor@atime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6.08  08:56: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식자재 유통업자 H모(48) 씨를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H씨는 고춧가루 제조업체로부터 중국산 고춧가루를 kg당 7,000원 가량에 구입한 후 중국산으로 원산지가 표시된 본래의 스티커를 제거하고, 국내산으로 원산지가 표시된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중국산 고춧가루와 국내산 고춧가루를 8:2의 비율로 혼합한 후 국내산 고춧가루 100%인 것처럼 원산지를 속이는 방법으로 kg당 21,000원~25,000원을 받고 김치제조 업체에 판매하여 kg당 최대 18,000원 가량의 차익을 남겼다.
 
H씨가 위와 같은 방법으로 금년 1월부터 3월 까지 판매한 가짜 국산 고춧가루는 6회에 걸쳐 1,8톤 금액으로는 4,300만원에 이른다.
 
H씨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기상여건 악화로 고추 생산량이 적어 국내산 고춧가루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을 뿐 아니라 가격이 중국산 보다 상대적으로 비싸 원산지 둔갑행위나 불량 고춧가루 유통이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하여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섭 기자  editor@atimes.kr

<저작권자 © 에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 있는 뉴스
서울대 천재 H교수 "몰입 방법만 알면 연봉이 2배"
업무 시간은 줄고, 효율은 2배가 되는 직장 고수들의 비밀
2013년도 SERI 선정, 휴가철 CEO 최고의 추천도서!
하버드대 최고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얻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하워드의 선물>
나를 만나고 그는 왕이 되었다
2010 SERI 선정 <조선왕을 말하다>에 이은 역사학자 이덕일 또 하나의 역작!
관계를 해치지않고 원하는걸 얻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원하는 것까지 얻는 37가지 통찰
윤태호 작가 <미생> 완간!
에이타임즈신문 소개 | 개인정보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저작권문의 | 기사제보/독자투고 | 오시는길 | 사이트맵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11, 413호(여수동, 시티오피스타워)  | 대표전화 010-9158-7558
발행처 : 에이타임즈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신문사업 경기.아50343 | 등록일 : 2012년 01월 31일
발행인 : 이철 | 편집인 : 이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길봉진
Copyright © 2021 에이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