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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복지시설 3곳에 나눔숲 2,578㎡ 조성
고정자  |  a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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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5  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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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고양 박애원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총 2,578㎡ 규모의 나눔숲 조성에 나선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활용해 시행한 ‘2018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2억8천3백 만 원을 지원 받아 추진하게 됐다.

도가 추진할 ‘복지시설 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소규모 ‘숲’을 조성, 이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으로 정서적 안정과 심신치유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 도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의해 진행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공모를 통해 접수된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 중 최종 3곳의 시설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결정된 2018년도 대상지는 고양시 박애원 580㎡, 안성시 신생보육원 1,000㎡, 양평군 장애인복지관 998㎡ 등 3곳 총 2,578㎡이다.

도는 이번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을 통해 시설 직접 이용자 1,300여명은 물론 인근 주민들까지 직·간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광선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이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녹색복지 실현의 일환”이라며 “추후 더 많은 공모 및 신청을 통해 경기도에 있는 취약계층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가평 꽃동네 희망의집, 안양 무장애나눔길 등 도내 4곳이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나눔숲 조성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 2017년 녹색자금을 통한 조성사진(가평군 꽃동네 희망의 집)

   
 

고정자  a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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