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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김근배-김동희와 재계약 완료 ‘‘팀 후배들 이끈다!“
고정자  |  a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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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5  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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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FC, 김근배-김동희와 재계약 완료 ‘‘팀 후배들 이끈다!“

성남FC 골키퍼 김근배와 측면공격수 김동희가 구단과 재계약을 맺고 젊은 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선수단에 버팀목이 된다.

김근배는 2009년 강원에서 데뷔, 지난 시즌까지 102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문장으로 2016년 성남에 입단하여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골문을 지켰다.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잘 읽으며 순발력이 뛰어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선방을 보여주며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2011년 포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동희는 2014년 성남에 입단, 2014년 FA컵 우승, 2015년 ACL 16강 진출 등 성남 역사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성남에서 4시즌 동안 97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작은 탱크’로 불리는 김동희는 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돌파와 근성 있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남기일 감독 부임 이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하고 있는 성남에서 베테랑 김근배와 김동희의 재계약은 팀의 밸런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선수 모두 지난 해 장기 부상으로 인해 팀에 공헌하지 못해 구단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만큼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는 남다르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김근배와 김동희는 치앙마이 전지훈련지에 이미 합류하여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또한 어린 선수들이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주며 분위기를 이끌고 있어 남 감독 역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고정자  a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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