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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악의 저출산율... 정부와 국회 나서야”이재명 성남시장, 5일 공공산후조리 국회 토론회 참석
고정자  |  a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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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6  11: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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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시장 공공산후조리 국회토론회 참석

이재명 성남시장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공공산후조리,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대한민국’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출산지원 정책에 대한 정부, 국회 등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사상 최악의 저출산율로 국가의 미래가 심각한 위기에 있다”며 “당장 출산했을 때 직접 부담이 너무 커서 성남에서는 산후조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초 성남시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려 했지만 박근혜정부가 시행령으로 이를 막아 현재는 지역화폐로 신생아 1명당 50만원 상당의 출산지원을 하고 있다.

이마저도 박근혜정부 당시 중앙부처와 협의에 난항을 겪었고 문재인정부가 들어선 뒤에야 협의가 완료됐다.

이 시장은 “출산지원에 대한 문제가 국민의 관심사로 또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올라 더 많은 사람들이 출산을 고통이나 불안이 아니라 꿈이자 희망으로 여기는 세상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남인순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이 전국에 6개 밖에 없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고 안전하다”며 공공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지방자치단체가 일을 열심히 해서 국민의 기대를 얻고 변화의 희망을 느끼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성남의 공공산후조리”라며 “아이 낳는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국회가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남인순 의원 등 57명의 의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했고 성남시가 후원했다.

고정자  a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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