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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저 권락용은 경기도의원 선거 출마를 밝혔습니다. 지방선거 24년 역사상 더불어민주당이 단 한번도 당선되지 못한 지역구에 출마하는 것으로, 분당·판교 주민과 함께 당선되어 지방정치의 새 역사를 쓰겠습니다.
경기도의원이 되어 MICE관련 서울대 1호 박사 경험을 기반으로 위기에 처한 성남의 백현MICE 클러스터 사업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백현MICE 사업은 성남시민이 지지하는 숙원사업이며,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의 대표적 공약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낙선 이후 성남 자유한국당은 공개적으로 사업을 반대하였으며, 이는 책임부분에 있어 모순적인 정당정책이었습니다.
성남시민의 민심은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대한 부분을 중히 바라보고 있으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투표로서 정당정책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하겠다는 여론입니다. 차분하고 냉정한 민심의 분위기 속에서 지역구 현역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이 자당 공천심사에서 기초의원으로 하향지원하였다는 소문과, 그 심사가 아무런 제제없이 그대로 접수되었다는 소문으로 지역주민은 정당의 책임정치에 대해 허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홍준표 대표께서는 자유한국당이 성남을 ‘중점 전략 특별지역’으로 선정하고 시·도당이 아니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후보를 결정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런 발표 분위기 가운데 성남에서 지역구 현역 경기도의원의 기초의원에 대한 하향 공천신청이 아무런 제제 없이 그대로 접수되었다는 소문에 대해 성남시민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까?
‘중점 전략 특별지역’으로 선정한 성남에서, 거대 양당의 구도 하에 ‘공천이 곧 당선’을 보장하는 2인 기초의원 지역구로 피하는 것임에도 아무런 제제 없이 그대로 접수되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것이 홍준표 대표께서 말하는 맑은공천의 시발점이란 말입니까?
더군다나 지방선거 24년 역사상 더불어민주당이 단 한번도 광역의원에 당선되지 못한 지역에서 말입니까?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백현MICE 사업 기조를 달리하는 것이 정책이라면, 선거에서 성남시민 앞에 나와 충분히 설득하고 각 당의 경쟁가운데 투표로서 시민에게 정당하게 평가를 받는 것이 정치적 책임입니다. ‘공천이 곧 당선’을 보장하는 2인 기초의원 하향지원의 비겁한 도피에 대해 아무런 제제 없이 접수를 받았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정당의 책임지는 자세가 아니다.
성남발전 동력의 저해요인은 창의력과 실행력이 뛰어난 각 당의 정치 초년생들이 등장해도 기득권을 부여잡고 놓지 않으려는 낡은 정치세력 때문입니다. 다선의 기초의원을 경험하고 상급으로 올라간 현직 광역의원이 다시 기초의원으로 하향하여 출마하게 된다면, 성남의 젊은 정치초년생들은 출마기회마저 박탈당하는 것으로 이에 대해서 어떠한 명분도, 정당성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