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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더위와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여주군 흥천면(면장 이근태)은 급수지원 등 가뭄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흥천면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정부서 및 소방서와 협의해 농업용수를 공급했으며, 지난 14일부터는 흥천면 전직원으로 구성된 ‘가뭄극복 추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쏟고 있다.
흥천면에 따르면 농작물 성장에 필요한 5~6월 강우량이 작년에 비해 78%(’11년 352㎜ →’12년 277㎜)에 불과한 실정으로, 충분한 강우 시까지 체계적인 가뭄대책이 필요하며, 지역 내 귀백2저수지, 이현저수지는 육안 저수율이 각각 16.5%, 7.5%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밭작물 피해 및 모내기 지연 등 가뭄으로 인한 피해신고가 접수된 것은 없지만 지역 내 예찰활동을 통해 논마름 현상이 발생한 내사리 장○○씨 5필지 8,783㎡, 외사리 신○○씨 3필지 3,120㎡ 2농가 11,903㎡(약 3,600평)에 지난 21일 여주소방서와 협조해 122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했으며 앞으로도 가뭄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흥천면에서는 양수기 25대(엔진형 5대, 전기형 20대), 양수호수 200m 등을 감뭄해에 대비해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가 필요한 농가 및 가뭄피해를 입은 농가는 흥천면 산업팀(☎031-887-3886,3888)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