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은 용인지역 고교평준화 도입 타당성조사와 관련하여 지역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3일 오후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타당성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팀 (사)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이사장 박도순)가 주관하며, 기조발제 및 패널토론과 청중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연구팀은 기조발제에서 용인시 교육현황 개요, 설문조사 분석 및 과제를 발표하고, 교육전문가와 용인지역 교사 및 학부모 등 5명은 패널토론에서 견해를 밝힌다. 그리고 공청회 참석자와 지역주민은 청중토론에서 사전 접수 의견과 플로어토론 등의 형태로 의견을 제시한다.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은 적극 수렴, 타당성 판단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사)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에 의뢰하여, 지난 4월 13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3개월 동안 용인지역 고교평준화 도입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타당성조사는 ▲학교간 거리, 지역적 특성 및 통학 여건, ▲중학교 졸업생 수와 고등학교 입학전형 간의 균형, ▲학교군 설정 방법, ▲학생 배정 방법, ▲학교간 교육격차 해소 계획, ▲비선호학교 해소 계획, ▲단위학교 교육과정 다양화․특성화 계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에는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교평준화는 타당성 조사, 여론조사, 도입여부 판단, 조례 개정안 제출 및 심의, 학교군 설정, 고입전형기본계획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