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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PiFan, 새로움과 다양함이 시작되다색다른 경험들로 가득찬 피판
신용섭 기자  |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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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7  1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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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새로운 스마트환경

7월 1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숨 가쁘게 달려가고 있는 201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현장에서 새로운 점들을 발견했다. 관람객들에 편의를 위해 한결 편리해진 스마트용 홍보카드, 행사장 주변의 많은 정보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고, 행사장끼리의 이동이 편리해 졌다. 많은 것들이 작년과 다른 새로운 피판, 이곳에서 홍보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민규씨를 만나봤다.

“스마트하게 즐기는 피판 2012”
16회 피판은 이전 피판들과는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스마트’한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게 된 점입니다. 요즘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하게 즐기는 피판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스마트하게 즐기는 피판은 최근 스마트폰이나 아이 테크놀로지 이런 것들이 사용에 익숙하게 들어와 있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이런 기술적인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영화제와 연결시키고 또 관객들도 이끌 수 있을지와 좀 더 편하게 영화를 즐기게 할 수 있을까하는 부분들에 고민을 하다 보니 스마트한 영화제라는 주제를 연구하게 됐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QR코드였습니다. 요즘은 QR코드가 안쓰이는 곳이 없지만 영화제에서는 써보기 힘들었던 컨텐츠이기도 합니다.

"무거운 책자 대신 QR코드 검색으로 한번에"
QR코드는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찍어서 바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던지 그날의 영화, 영화관 가는 셔틀버스 배차정보 등을 이제 책자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바로 그 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16회 피판에서는 바닥이나 길거리 곳곳에 QR코드가 다 붙여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적응하기 힘든 세대 분들은 사용법을 잘 모르셔서 힘들기는 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걸어가면서 한번씩 찍어보고 정보를 통해 좀 더 영화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한게 이번 기획의 의도였습니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QR코드 자체가 약간 모양이 판타스틱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제의 성격과도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관람객들과 가깝게 더욱 더 가깝게"
이전과 좀 더 달라진 것들 중에 하나가 부천시청을 중심으로 하는 영화관의 위치입니다. 이전에는 만화박물관까지 포함한 영화관 배치였다면 이젠 시청을 중심으로 멀지않게 배치를 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한다고 해도 거리가 먼 곳은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져서 문제점이 대두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청은 부천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바로 앞 여울마당에서는 400여명이 입장 가능한 상영관이 있습니다. 부천시청이 메인이 되기에 적합했지요.
그래서 시청을 메인페스티벌센터로 정하고 양 옆 쭉 뻗은 이마로라는 거리를 영화의 거리로 지정하고 그곳에 벼룩시장을 연다던지 영화관련 행사도 진행하는 등 시청 근처만 와도 주변의 볼거리나 행사들로 영화제 중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주변 공간에 변화를 줬습니다.

"색다른 경험, 자연과 함께하는 우중영화산책"
   
▲ 이번 피판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우중영화산책'
지난 해 피판이 열린 때는 우기였습니다. 항상 우기에 영화제가 열리는 편인데요.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영화는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 된 생각이 바로 캠핑이었습니다. 캠핑을 하며 영화를 즐기는 것. 바로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 캠핑장을 이용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었습니다.
영화도 보고 가지고 음식을 즐기기도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었는데 이게 관람객들에게 정말 좋은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영화세트장이 노후화 때문에 문을 닫게 된걸 전체를 큰 규모의 영화캠핑장으로 운영할 수 있게 변경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캠핑도 즐기고 영화도 보고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환경을 이용해 편리함을 주었고 색다른 아이디어로 무장했던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앞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끝으로 내년 2013년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우리에게 찾아 올 것이다.
 

신용섭 기자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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