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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시의원, 시민비전추진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까지의 도시발전전략과 비전을 담은 ‘2025 안산비전’ 장기발전계획 용역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산시가 경기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 2013년 5월 완료 예정인 이번 장기발전계획은 시민, 전문가, 기업체 설문조사와 주민공청회, 중간보고회, 워크숍, 토론회 등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2025년까지의 시정발전 구상을 단계별로 수립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2025 안산비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독창적인 시정 비전 제시, 녹색해양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서해안권 관광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실천전략,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재도약할 수 있는 장기전략 수립 등 미래비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 안산비전에서는 특별히 한시적으로 시민비전추진단을 구성하여 시민들이 안산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시민비전추진단은 학생, 주부, 근로자, 시민 및 직능단체 등 100여 명으로 구성하여 산업경제, 보건복지, 환경교통, 도시건설, 문화관광, 교육 및 일반행정 등 총 6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월 1회 이상 워크숍 및 현장견학을 통해 안산시 비전설정, 목표 및 실현전략 제시 등 정책제안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수립되는 장기발전계획에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활용 방안 및 유니버셜스튜디오와 연계한 교통대책 및 관광 대응전략, 안산시만의 맞춤형 복지를 구현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 환경보존 대책 및 조력발전소 등 친환경 청정에너지 생산과 보급 필요성에 대한 대책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산업구조 고도화 등에 대비한 안산스마트허브 및 시화MTV 등의 장기 운영전략 등을 제시하여 사업별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종합계획 및 안산시 도시관리계획 등과 연계된 안산시의 장기발전 정책과 추진전략을 마련하여 지역발전의 기본전략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2025 안산비전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을 감안한 계획 수립과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세밀한 전략 수립” 등을 주문하였으며, 아울러 “시민비전추진단이 안산 비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러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