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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사단 백호대대는 지난 7~8일 분대장 및 전 간부를 대상으로 Peace Maker Academy를 개최했다.
백호대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Peace Maker 운동은 상담을 통해 병영 내 갈등요인을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Peace Maker 운동을 통해 개인 간 발생하는 갈등의 원인과 대처방안에 알아봄으로써 상호 의사소통 활성화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상담교육은 여러 가지 상담기법과 실제 상담사례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 후, 조를 편성해 조원들과 함께 상담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간부들은 전문적인 상담기술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병사들과의 상담에 적용함으로써 부대 내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간부들은 상담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실습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이번 교육은 실제로 병사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자주하는 부대 간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최용원 중위(학사 55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담자의 말에 귀 기울이고 내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특히 소대장 임무를 수행하는 초임 간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호대대장 황병철 중령(학군 30기)은“계급 또는 전우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요인을 파악하고 해소함으로써 가족 같이 밝은 병영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실제로 상담을 필요로 하는 병사들은 많은데 반해 상담자의 기술과 경험이 제한되어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간부들의 상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담교육을 실시하여 고민이 없는 행복한 부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