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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여주새희망봉사회(회장 양경화)가 여주 대신면 장풍2리에 거주하는 조모(남,75세)씨와 홍모(여,79세)씨 노부부에게 ‘사랑을 집’을 마련해줬다.
수혜자는 국민기초생활 보호대상자이며 고령의 근로능력이 없는 노부부로, 콘테이너에서 생활을 하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약 40㎡ 규모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것이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는 여주군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 새희망 봉사회에서 지난 7월 14일 공사를 착수해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봉사단이 주말을 이용해 공사를 진행했다.
노부부는 “겨울이면 부엌과 화장실이 없어 마당 수도를 사용하고 멀리 용변을 보러 가는 등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며 “봉사단 및 관계자 여러분이 베풀어준 고마움을 평생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권오경 대신면장은 봉사단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그간 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