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부선 국철1호선(노량진 ~ 당정구간) 지하화 상설협의회 구성을 위한 규약 및 기본구상 용역 공동시행 협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안양시가 지난 16일 밝혔다.
앞서 안양시를 포함한 경기와 서울지역 6개 지자체(군포시, 금천∙영등포∙구로∙동작구)는 금년 5월 3일 국철1호선 지하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상설협의체 구성에 따라 지하화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행∙재정적 협조와 실무회의 구성 및 전문가 자문 등이 추진된다. 또한 국책사업으로 추진 건의를 위한 단계적 방안으로 노량진 ~ 당정구간(27㎞)에 대해 사업타당성 확보 등 기본구상 용역을 6개 지자체가 공동발주하게 된다.
또한 서울지역에서 철도 지하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이 추진되고 있어, 협약을 맺은 6개 지자체도 동참하게 되며, 이를 토대로 국철 지하화 촉구 공동 성명서 발표 및 100만인 서명부와 용역결과를 해당관청인 국토해양부에 국책사업으로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6개 지자체는 수도권 서남부를 관통하는 국철1호선의 지하화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이라는데 뜻을 함께하고 있으며,
금년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이 대선공약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한편 상설협의회는 각 지자체장을 위원으로 구성하고 임기 2년 단위로 협의회장을 선출∙운영하며, 초대 협의회장은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