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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된 차량을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한 구성파출소 경관들. 좌로부터 윤한일 경위, 최진서 순경, 송남수 경위 |
지난 20일 22시경 용인서부경찰서 구성파출소는 폭우로 탄천이 범람하여 침수돼 급류에 떠밀려가는 차량 3대를 신속히 이동조치하여 소유주에게 인계하는 대국민 감성치안활동을 펼쳤다.
구성파출소 소속 윤한일 경위 등은 구성역 뒤편 탄천변에 차량 3대가 침수되었다는 제보를 받고 인명피해 등을 우려하여 신속히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탄천이 범람하여 고수부지에 차량이 떠밀려가는 긴박한 상황을 목격하고 최진서 순경 등은 사람이 타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순찰차량의 밧줄을 이용하여 물이 허리까지 차는 위험도 무릅쓰고 차량과 주변 나무에 묶어 휩쓸려가지 않도록 한 후, 차량 3대 모두를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를 했다.
이에 차주 장00(29,남)등 은 “위험했을 상황에서 경찰관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차량을 잘 인계받고 현재 정비중이다“며 감사하단 말을 전했다.
송남수 경위는 “현재 태풍 등 폭우가 내릴 때 차량 침수가 발생가능성이 높다”며, “이럴 경우 절대 시동을 켜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 내부로 물이 들어가 차량에 손상을 줄 수 있다”며 신고를 취한 후 전문업체에 수리를 맡기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