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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우주인 고 산 씨가 안양에 온다.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일요일인 오는 9월 2일(14:00~15:30) 우주인 고 산 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으로 전 한국우주항공연구원 박사이자 현재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인 고 산 씨는 2일 석수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우주과학 이야기와 우주인이 되기까지 훈련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고 산 씨와의 만남 행사에는 초등학생을 비롯한 일반시민 140명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하루 전인 1일(11:00~15:00) 석수도서관 앞마당에서는 가족, 선생님, 친구 등에게 전달할 엽서를 쓰는‘엽서는 살아있다!’가 열리고, 도서관 3종경기로 시낭송, 수수께끼 맞추기, 매트구르기 등이 펼쳐진다.
베스트셀러 및 필독도서 제목∙저자 맞추기인 일명‘사서선생님 따라잡기’도 같이 열린다. 이 모두가 부모와 자녀가 자유롭게 참여하면서 독서에 흥미를 갖기에 적절한 프로그램들이다.
또한 시청각실에서는 8일부터 22일까지(14:00~16:00) EBS의 명품 다큐멘토리가 상영된다. 특히 9일(14:00~16:00)에는‘한반도의 매머드’라는 테마영화가, 13일(13:00~14:00)에는 전래동화 인형극‘멋쟁이 수탉’이 각각 상영될 예정이다.
이밖에 석수도서관 독서동아리 작품전시회가 9월 한 달 동안 1층 로비를 무대로 펼쳐진다.
정문택 석수도서관장은 친근한 도서관으로 거듭나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자녀와 함께 도서관 방문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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