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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OUR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 선수권 대회’ 1라운드 경기가 제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과 함께 골프장 지역에 태풍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8월 30일 오전 10시 30분 경 최종 취소되었다.
7시 30분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총 2번 경기가 중단되었지만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자 9시 30분경 경기를 재개하였다. 그러나 경기를 재개한 지 약 1시간 뒤 또 다시 폭우가 쏟아져 골프장 컨디션과 참가 선수들의 안전 등을 고려하여 한국프로골프협회 경기위원회에서 10시 30분경 최종 취소 결정을 하였다.
기상악화로 인해 본 대회 라운드가 취소된 것은 지난 해 8월 제주도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조니워커오픈 이후 약 1년 만이다. 당시 조니워커오픈은 총 4라운드 중 마지막 라운드가 취소되어 최종 3라운드로 대회가 성립되었으며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박도규(42)가 행운의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SBS TOUR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 선수권 대회’ 1라운드가 취소됨에 따라 최종 3라운드 54홀 경기로 치러지게 되며, 예선 36홀과 본선 18홀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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