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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어느 해 보다 편안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향의 정도 듬뿍 담아 오세요.
중추절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9월 29일 안양시청 앞 광장, 귀성버스에 올라 떠날 채비가 한창인 귀성객과 이들을 환송하는 인사들 간에 화기애애함이 넘쳐난다.
안양시가 매년 명절 때마다 운영하고 있는 귀성 전세버스, 이번 추석에는 영∙호남 14개 지역에 279명이 승차권을 예매해 14대의 버스가 이날 오전 9시 안양시청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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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안양시> |
올해는 특히 왕복권까지 배차를 해 지난해보다 86명이 더 귀성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환송식이 열리는 광장을 방문해 버스에 탑승하는 귀성객들을 배웅하며, 어느 해보다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고 고향의 정 또한 듬뿍 담아 올 것을 당부했다.
환송행사장에는 차와 음료 서비스, 교통질서계도가 귀성객 편의를 위해 제공됐다.
한편 최 시장은 전날인 28일에는 소방서, 경찰서 등 주요기관을 방문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것을 당부한데 이어 전통시장도 들려 상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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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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