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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42.SK텔레콤)가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선두와 5타차로 공동 18위에 마크됐다. 4일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해슬리코스(파71.7,1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 69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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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중 꿈나무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즐거운 듯 환하게 웃으며 답하고 있는 최경주 |
게임종료 후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 2언더파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대로 됐다"며 "남은 3일 동안 컨디션 조절을 해 좋은 경기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후원활동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는 밝게 웃으며 지금 후원하고 있는 꿈나무들을 생각만 해도 즐겁다는 듯 환하게 웃으며 답했다.
1회 대회때부터 '소음없는 대회'에 이어 올해는 '담배연기 없는 대회'라는 슬로건을 내건 최경주는 "곧 2015년 프레지던츠컵이 한국에서 개최되는데 그 대회는 전 세계 골프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대 대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성숙한 갤러리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가 그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벤 커티스(35.미국)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로 최경주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배상문(26.캘러웨이)는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69타를 적어내며 공동 18위로 첫날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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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라운드를 3위로 종료하고 기분이 좋은 듯 밝게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이동환 |
이동환(25.CJ오쇼핑)은 경기 후반에 연속버디 4개로 버디 6개 보기 4개로 단독 3위를 기록하며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동환은 인터뷰에서 "퍼팅과 숏게임이 잘되어 좋은 위치에 오른 것 같다. 아직 한국에서 우승이 없는데 남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를 잘 넘어간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이번 대회가 3년만에 처음 치르는 대회이다. 오랫만에 치르는 국내 경기라서 그런지 초반 버디 7개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12번홀(파4.459야드)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며 4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아시안투어의 베테랑 타원 위랏찬트(46.태국)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냈고, 릭 쿨락(27.호주)이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똑같이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초청선수로 본 대회에 참가한 라이언 입(28.캐나다)이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라이언 입은 2007년 캐나다에서 프로로 전향했고, 캐나다 투어에서 1승이 있으며 현재 미 PGA 2부투어 격인 웹닷컴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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