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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민경), (재)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8월19일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에서 ‘지역문제 해결 창업모델 발굴과 지역활성화 등 성남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윤지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회가치혁신실 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지속돼 사회적경제 분야로도 신규 사업을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협약을 통해 사회에 이로움을 주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역 중심으로 육성하고 성장시켜서 성남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민경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사회적경제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모델 발굴과 지역활성화 등 성남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 및 확산을 시켜고, 더 나아가 경기도와 한국사회로 확대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은 “협약으로 성남시에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에 기여하면 좋겠다"라며 "성남이로운재단도 더 배가된 힘으로 곳곳의 어려운 이웃과 시민단체들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고효율·저탄소에너지’인 지역냉·난방을 확대 공급함으로써 국가경제에 기여 한 세계 초일류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냉·난방, 전력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구역형집단에너지사업(CES)이다.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11년부터 성남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판로, 네트워킹, 교육, 제도개선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여 34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주체발굴, 기업지원, 창업보육, 대외협력, 공유경제 등 이다.
(재)성남이로운재단은 성남시 비영리 공익모금기관이다. 성남시의 다양한 문제와 대안을 위해 “1% 기부와 나눔의 생활화”를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대안적공익활동지원, 아동청소년 미래세대 지원, 빈곤과 차별로부터 사회적약자 지원, 기부와 나눔컨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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