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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부산 베이사이트골프클럽에서 이틀동안 열리는 'KB금융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 13명 중 주최측 추천 1명을 제외한 12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제13회 하이트컵 챔피언십’ 종료시점의 ‘골프존 KLPGA투어 상금순위’ 상위 4명 허윤경(22,현대스위스), 김하늘(24,비씨카드), 김자영2(21,넵스), 양수진(21,넵스)을 선발했다.
미국에서는 어제 종료된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시즌 2번째 우승컵을 거머쥐며 상금순위 1위 자리를 굳힌 박인비(24)와 US여자오픈 우승자 최나연(24,SK텔레콤), 올시즌 오랜만에 2연승을 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쏜 신지애(24,미래에셋), 유소연(22,한화), 양희영(23,KB금융그룹)이 선발됐다.
일본에서는 2006년부터 JLPGA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해 6년 만에 무려 20승을 거두며 KLPGA투어 영구 시드권을 획득한 전미정(30,진로재팬)과 2년 연속(2010, 11년) JLPGA투어 상금왕 자리에 오른 안선주(25), JLPGA투어 통산 17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골퍼 이지희(33)가 출전한다.
스폰서 초청으로 참가할 수 있는 한일 국가대항전의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일본대표팀은 이번 주 일요일까지 열리는 ’마스터즈GC 레이디스’ 종료시점에서 JLPGA투어 상금순위 12위까지와 주최사 추천 1명으로 결정돼 한국대표팀과 자존심을 내건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KB금융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은 지난 2009년 이후 후원사 문제 등으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KB금융그룹의 후원으로 다시 개최되며, 역대 9번의 승부 중 한국이 5승 1무 3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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