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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수원시> |
국제환경기구인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한국사무소가 20일 수원 팔달구 행궁동 舊화성관리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환경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협력을 위해 1990년 설립된 ICLEI는 현재 84개국 1,220여개 자치단체 및 자치단체 연합기구가 가입되어 있는 등 환경분야에 있어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우리나라에서도 64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ICLEI 한국사무소는 우리나라 64개 지방자치단체 회원단체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지자체간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 모색이 주요업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ICLEI 한국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마르타 텔가도 ICLEI 부회장, 콘드라드 오토짐어만 ICLEI 사무총장 등 ICLEI 세계집행위원 35명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기후변화문제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석유고갈시대 이후 미래 에너지 리더 도시로서의 도약을 꿈꾸기 위해 ICLEI와 UN HABITAT와 공동으로 내년 9월 수원 행궁동에서 제1회 생태교통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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