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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을 바꾸자는 사람들'
신용섭 기자  |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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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31  08: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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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회장

나라꽃(무궁화)을 진달래나 개나리로 바꾸자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접하고 한심한 마음을 가져본다.

그것은 무지의 소치다.

개나리꽃에 대해 말을 하면, 도산 안창호선생께서는 학생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강의를 하다가 일본 경찰이 교실 주위에 나타나면, ‘나리 나리 개나리’를 학생들로 하여금 부르게 했다.

다시 말하면, 안창호선생께서는 일본 경찰을 개나리, 즉 ‘개새끼’에 비유하여 불렀던 것이다.

진달래꽃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피는 꽃이긴 하나 진달래는 북한의 국화다. 근래에는 김정일이 함박꽃으로 하나 더 정했다고 한다.

이 꽃은 이북의 국화이기도 하지만, 그늘에서 주로 피는 꽃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이 많은 꽃들은 한탄강 주변에 많이 핀다고 전한다.

청나라가 망할 때 제왕이 피를 토하고 죽은 혼이 뻐국새와 진달래꽃으로 환생하여 그 한을 달랬다고 한다.

모든 인간은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야만 한다. 만일 역으로 살면은 우선은 좋아도 결국은 후회하게 된다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무궁화는 잎이 나온 다음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나무이다.

그러나 일본의 벚꽃과 북한의 진달래꽃은 비슷한 공통점이 많이 있다. 꽃이 핀 다음에 잎이 난다. 이것이야말로 순서가 뒤바뀐 순리로 보면, 자기들의 욕심에는 모든 것을 불사한다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

   
▲ 동작동 국립현충원 행사 중에 사용되고 있는 무궁화

 

신용섭 기자  editor@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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