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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처음으로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 추진성호공원 산책로 정비사업 등 116건 25억원 예산 편성
변상진 기자  |  docuzang@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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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06  1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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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안산시 기획예산과>

안산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안중 洞 주민센터 지역회의에서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제출한 예산에 대해 최종 심의를 거쳐 116건 24억 5천만원을 확정하고 전체 예산안에 포함해 의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번에 洞 주민센터 지역회의 주민들이 요구한 예산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일환으로, 금년에 처음으로 洞 주민센터로 확대해 지난 8월, 9월중 25개동에서 770명의 주민이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을 직접 설명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총 137건 31억원이 접수되었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와 총회를 거치고 부서별 기존 사업과 연계 및 중복 여부, 법률저촉 등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 116건 24억 5천만원이 편성 확정됐다.

동 사업은 부서별로 편성된 상태로 의회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말경에 확정되면 내년에 사업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처음 洞 주민센터 지역회의 주민참여예산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한결 같이 주민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사업을 발굴하고 직접 예산편성 요구를 하게 된 것에 대한 새로운 변화에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한편 이규환 안산시 기획예산과장은 “처음 洞 주민센터 지역회의를 운영해본 결과 시행초기라 이해부족으로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환영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기대를 보임에 따라, 내년부터 지역별 균형과 사업에 대한 범위 등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상진 기자  docuzang@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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