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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프로축구단이 출범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안양시는 내년 초에 출범 예정인 시민프로축구단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오는 12월 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구단명칭, 엠블럼, 유니폼 3개 분야로 지난 2004년 안양LG치타스가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한테 따른 시련을 극복하고, 새롭게 창단하는 시민프로축구단의 상징성 부각 및 마케팅 활용 가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응모는 지역∙연령제한 없이 전국의 누구나 가능하며, 이미지파일(jpg파일)에 분야별 배경설명과 아이디어 등을 첨부해 이메일(kym101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12월 10일 공모결과를 시홈페이지에 게시함과 아울러 개별통보하고, 내년 2월 중 시즌입장권과 유니폼, 머플러 등을 시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환 안양시 정책추진단장은 "무형자산인 BI제작을 통해 시민축구단 창단 붐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참신하면서도 안양을 상징하고 시민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BI로 많은 응모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19일 KB국민은행과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협약을 맺은데 이어 12월중 선수단 구성과 사무국 설립 등의 절차를 마치고, 내년 1월중 창단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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