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가 전국 223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 결과 전국 시단위 종합청렴도 1위로 선정돼 ‘가장 청렴한 자치단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권익위의 조사 및 평가 기간 동안 군포에서 부패사건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민원인 등 외부인들의 청렴도 평가에서 8.52점으로 1등급(전국 평균 점수 7.82점)을 기록함에 따라 호평을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결과는 권익위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시행 10년을 맞아 국민 체감도 제고, 측정 과정의 신뢰성 강화 등을 위해 평가 지표를 개선한 이후에 실시․발표된 내용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시와 권익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돼 2011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기간 동안 민원 또는 각종 사업과 관련해 각 공공기관을 이용․방문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설문 조사 및 결과 분석은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됐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은 시정발전을 위해 격려․협조해주는 시민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한다”며 “권익위가 이전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에 의해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등이라는 성적표를 받은 것은 모두 시민의 공”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시행된 제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지수 측정에서 ‘생산성본부 회장상’ 수상 기관으로 최근 선정되는 등 다양한 시정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