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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투자유치단의 강행군이 미국을 넘어 캐나다로 이어지고 있다.
6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인재 파주시장과 박찬일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시 투자유치단이 현지시각 5일 미국일정을 모두 마치고 캐나다로 자리를 옮겼다.
다음날 캐나다 코퀴틀람市에서 있을 경제교류 협력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기 위해서다.
시 투자유치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파주 프로젝트’에 캐나다 현지 기업인들의 관심을 높여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코퀴틀람市와 지난 2009년 6월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 및 경제교류를 계속해오고 있다.
이후 파주 서예작가 신정균씨의 작품전시회를 코퀴틀람에서 개최했으며 파주시 사물놀이 예술공연단을 코퀴틀람 한인문화제에 파견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파주개성인삼축제때는 현직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이 방문, 개막식 행사에 키보드를 연주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코퀴틀람시는 벤쿠버 중심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도시로 브리티시 컬럼비아洲 소속이다.
이 도시는 남쪽으로는 프레이저강, 동쪽으로 핏강, 북쪽으로 비씨주 해안 산맥을 등지고 있다.
도시 면적은 총 152.5㎢이며 전체 인구는 지난해 말 현재 12만1천여 명으로 광역밴쿠버에서 가장 빠르게 번창하고 있는 도시로 꼽힌다.
특히, 지역 내 한인이 약 1만5천여 명 거주하고 있으며 한인타운 조성으로 한인들의 경제ㆍ문화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시 투자유치단은 설명회를 통해 두 도시 간 경제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파주 프로젝트’ 관련 캐나다 현지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리차즈 스튜어트 코퀴틀람시장을 비롯해 시의원들과 현지기업인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시 투자유치단은 또 캐나다ㆍ한국 상공인협회(CKBA)와도 간담회를 갖고 파주홍보에 나선다.
CKBA는 캐나다에 사무소가 있는 한국기업 및 한국과 거래하는 캐나다 기업에게 금융ㆍ재정ㆍ법률ㆍ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 현지 기업인들에게도 파주시의 차별화되고 우수한 투자환경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자매도시와의 경제교류 확대 뿐 아니라 기업인들의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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