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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남양주시 홍보기획과> 자전거특구주민공청회 |
중앙선과 경춘선 폐철도선에 개설된 자전거도로를 활용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신성장동력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남양주시 자전거 특구 지정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남양주시는 정책전문가, 지역주민, 관련 공무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6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남양주 자전거 특구 계획‘ 의 주민공청회를 개최하여 특구계획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양주 자전거특구는 국토종주자전거길의 시발점에 위치한 남양주와 양평이 공동특구지정을 받고자 하는 사항으로 남양주시는 지난 3월말 특구 지정용역을 발주하여 4월 착수보고회와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서 특구계획을 12월 6일 주민공청회를 통해 발표했다
이날 주민공청회에서는 경춘선자전거길, 북한강자전거길, 왕숙천자전거길, 한강자전거길, 조안면, 화도읍 일대 등 특구구역의 범위와 조안과 화도일원을 자전거레저존으로, 별내와 진접일원을 자전거산업존으로, 퇴계원에서 마석에 이르는 경춘선 자전거길을 생활형 자전거존으로 육성하고자하는 남양주시의 발전청사진이 제시되었다.
주민공청회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은 남양주시의 특구계획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단순히 지나가는 자전거도로가 아닌 인근 마을의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가 복합적으로 연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은 축령산 일대에서 2010년까지 개최되었던 산악자전거대회를 자전거특구지정을 계기로 재개최하여 자전거 특구사업의 다양화에 힘을 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향후 남양주시 자전거특구지정은 이날 공청회시 건의된 주민의견을 반영하고 의회의견청취 절차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지식경제부에 신청을 진행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남양주시는 슬로시티 남양주와 어우러지는 자전거도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전거사업육성, 생활형자전거도로망의 구축을 위하여 자전거특구 지정추진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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