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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30일 경기경찰청 지방학교에서 '수원 삼성블루윙즈 프로축구단(단장 이석명, 감독 서정원)'과 경기경찰청 소속 경찰관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수원삼성블루윙즈에서는 이석명 단장을 비롯해 서정원 감독, 김두현, 이용래 선수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찰청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대사 콘테스트를 열어 선발된 경찰관 6명(모델 2, 과학수사․사이버․교통․범죄예방)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학교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척결, 범죄예방법 등 국민생활 안전에 필요한 경찰활동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해 10월 인기애니메이션 캐릭터 선물공룡 디보를 위촉하는 등 인기연예인 중심의 천편일률적 홍보대사 선정을 벗어나 이를 다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 가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직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경찰활동을 알리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축구를 통해 얻은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홍보대사직을 수락했고, 경찰과 함께 포스터 및 영상 제작, 각종 행사 참석 등을 통해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석명 단장은 “수원블루윙즈가 경기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뜻 깊은 일이다. 우리 축구단은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범죄예방과 국민생활 안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솔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경찰청은 지난 2010년부터 경찰관 홍보대사를 선발해 경찰활동을 홍보해 왔는데 이번에 2년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같은날 제2기 경찰관 홍보대사 선발콘테스트를 열였다.
콘테스트는 지난해 11월말부터 경기청 소속 경찰관을 상대로 참가신청을 받았고 총 73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 중 모델부문 2명과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수사․범죄예방․수사․교통 홍보대사 4명을 선발해 총 6명을 위촉하게 됐다.
지원자 중, 경찰관 홍보대사 모델분야 후보 6명, 기능별 홍보대사 9명을 1차로 선발하였다. 특히 모델분야 후보 6명은 춤과 마술, 개그, 노래 등 개인 장기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심사위원단 평가와 사전 SNS 투표를 통해 이 들 중 수원남부서 순경 이경훈(27세, 남)와 경장 이현진(29세, 남)이 홍보대사로 선발됐다. 이 밖에 기능별 홍보대사에는 안양만안서 경사 이미정(34세, 여)(과학수사), 안양동안서 순경 박진아(26세, 여)(교통), 용인동부서 순경 김유경(25세, 여)(범죄예방), 경기청 수사과 경사 양동신(37세, 남)(사이버수사)이 각각 선발되었다.
이번에 경찰관 홍보대사로 선발된 이경훈 순경과 이현진 경장은 “제2기 홍보대사로서 경찰관에 대한 딱딱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도민 안전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경찰관 홍보대사는, 경기청內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TV 출연,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경찰 활동상을 대외에 알릴 예정이다.
강경량 경기청장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이 경기경찰의 치안활동을 효과적으로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 며 “경찰관 홍보대사가 경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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