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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성남시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은 주민신협 본점에서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의 ‘제10회 이로운배분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성남이로운재단은 아동 · 청소년 미래세대, 빈곤과 차별 사회적 약자, 대안적 공익을 위해 매년 활동 및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금을 지원받은 하얀마을복지회관은 치매발병 고위험군 어르신들(인지선별검사 기준 미달자 및 70세 이상 독거노인)의 인지 성장을 위해 치매예방프로그램 ‘똑똑!한 두(頭)드림’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얀마을복지회관 김영환 관장은 “치매는 미리 예방하는 길만이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이라며 “똑똑!한 두(頭)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발병 고위험군 어르신의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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