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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블호텔킨텍스 조감도 |
경기북부 첫 특급호텔인 엠블호텔킨텍스(377실)가 오는 3월 20일 고양 한류월드 부지에 오픈한다. 대명엠블호텔 개관은 고양시의 오랜 바람이었던 호텔문제 해결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엠블호텔킨텍스 개관으로 고양시의 국제회의 유치활동,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등 마이스(MICE)행사 유치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우선 고양시에 체류형 관광객, 비즈니스 바이어들의 숙박이 늘게 되고, 이들이 고양시 내에서 소비하는 지출이 커져 지역 상권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명호텔측은 연간 내방객 30만 명(외국인 5만 명), 2천만 불의 외화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킨텍스 주변의 호텔사업 부진으로 대규모 국제컨벤션 유치활동 시 경쟁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경우가 많았는데 엠블호텔이 문을 열면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호텔개관은 일자리창출에도 그 효과가 미치고 있다. 엠블호텔킨텍스측은 개장에 따른 340여 명의 고용인력 중 160명을 고양시 거주자로 채용해 지역 일자리창출에도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호텔객실 당 직접고용 인원이 1.2명, 간접고용은 4명에 이른다는 분석이 있어 향후 더 많은 일자리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고양시와 대명그룹은 지난 12일 마이스산업의 비전공유와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하고 공동협력에 나섰다. 엠블호텔 개관과 관련하여 킨텍스와 한류월드 인근 미매각 호텔부지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향후 호텔건립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