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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와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이사장 : 조남규 상명대학교 교수)가 주최, 대한민국무용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이 7월 22일(토)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기존 서울에서 진행되던 무대가 2023년도에는 더 많은 시민을 만나기 위해 성남에서 본선 무대를 올리게 되었다.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출품한 총 9개 단체가 치열한 경연을 펼치게 될 예정이며, 본선 무대에서 최종 선정된 상위 두 단체는 12월 8일(금)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더욱 긴장되는 결선을 펼치게 된다.
올해의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은 성남 분당중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한다. 2023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이 펼쳐지는 성남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은 12,088m²규모로 약 11,000명의 관람객이 동시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고정객석 뒤로 펼쳐진 6,600㎡의 넓은 잔디밭은 성남 시민의 녹색 공원으로 많은 경기도의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대표적인 공간이다. 돗자리깔고 피크닉하며 수준 높은 무용공연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다.
주변에 숲과 호수가 어우러져 도심에선 느낄 수 없었던 여유로움속에서 대한민국무용대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무용대상의 본격적인 개막 전, 우리나라 무용 엘리트들이 모여있는 5개 예술고등학교의 사전축제가 펼쳐진다.
미래의 우리나라 무용계를 이끌 무용 영재들의 밝고 젊은 에너지로 다채로운 대한민국무용대상의 열기를 이끌 것이다. 남녀노소 돗자리를 펴고 즐기는 여유와 무용수들이 펼칠 화려한 무대, 2023 대한민국무용대상을 통해 분당중앙공원 야외무대 속에서 피크닉과 함께 예술을 향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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