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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환경부로부터 전기자동차 보급 선도도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급 선도도시는 지난 4월 환경부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각 지자체에 공모했으며 이에 안산시가 응모하여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흥선 환경정책과장은 “산업단지 배후도시로 성장한 안산시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다량 배출 사업장이 많아 이에 대한 대책으로 오염물질 배출 저감사업에 집중하고 있었으나 전기 자동차는 운행 중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온실가스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안산시에서 적극 추진할만한 사업으로 판단하고 전기자동차 보급 선도도시 신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2015년까지 3년간 총 40억원의 예산으로 전기자동차 71대와 충전시설 74기를 시범적으로 우선 보급하여 운행 결과를 평가한 후 확대 보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관용차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민간보급을 동시에 추진하며 대기오염 다량배출업소나 온실가스 다량배출업소 업무용으로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은 추경편성 이후인 금년 10월 이후에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재정적으로 어렵지만 시민의 건강을 위해 예산으로 일반 차값의 차액만큼 보전해주기 때문에 기업 부담을 최소화 했으니 기업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밝히고 구입을 원할 경우 안산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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