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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은 여주시 출범과 함께 여주를 대한민국 대표 상상관광지로 만들 ‘상상나라’의 명칭 공모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주군은 현재 12개 상상나라 연합에서 ‘고구마공화국’이란 명칭을 사용 중이나, 향후 여주시 설치 후 상상관광 아이템과 디자인, 관광전략 개발활용에 적합한 명칭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지난 6월 여주군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상상나라의 명칭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61건이 접수됐고 군은 더 다양한 획기적인 의견을 받기위해 제안자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접수받는다.
또한 여주군은 당선작에 대해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마원으로 시상금을 높였다.
접수는 이메일(knbawi@korea.kr) 또는 우편(여주읍 세종로 10 영무스카이빌딩4층, 여주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여주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전화 887-2068)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주의 특색을 간단하고 쉽게 표현하면서 미래 상상관광 전략으로도 손색이 없는 명칭이 공모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