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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프로그램 오픈 |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코로나19 방역해제 이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쉼터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해 토요일 운영을 실시한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평일에는 맞벌이로 인해 이용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토요운영을 통해 지역 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취학 전 영유아를 위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아동들이 겪고 있는 발달 문제를 지원하는 레인보우센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SK희망메이커 사업 등 운영하고 있다.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더욱 많은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이종민 관장은 “그동안 지역 내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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