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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안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비전을 담은 ‘2025 안산비전 장기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철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민병권 시민비전추진단장 및 추진단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경기개발연구원의 설명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용역기관인 경기개발연구원에서는 2025 안산비전을 서해안 시대의 지정학적 우위를 강조하면서 생태·환경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소통과 협력의 도시의 의미인 “서해안, 녹색공생도시 안산” 으로 설정했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과제로는 ▲ 대송단지를 첨단과학영농 특화지구로 조성 ▲ 경기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 시화MTV 주변 공유수면 활용 ▲자전거도로 전국 네트워크 구축 ▲ 도시-생태네트워크 및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 안전, 안심, 안정도시 만들기 ▲ 시화호 연안을 활용한 해양레저 기반 조성 ▲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가 책 있는 도시 등 16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김철민 시장은 “2025 안산비전은 시민들의 손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그 동안 각종 보고회 및 워크숍에 참석하는 등 힘써 주신 시민비전추진단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2025 안산 비전이 향후 안산시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 대한민국 제일의 경제산업도시, 세계인이 꿈꾸는 다문화 선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2025 안산비전 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작년 7월부터 시작하여 90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비전추진단”을 중심으로 1년간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 10월 비전선포식을 통해 최종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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